2019년 <미스트롯>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는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. MBN에서도 마치 주부가요열창을 부활시킨 느낌의 <보이스퀸>이라는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정수연과 조엘라 같은 일반인을 대스타로 만들었고 2020년이 시작되자마자 <미스터트롯>이 방송을 시작하며 8회 방송에서 공중파도 힘들다는 30%를 넘어서며 9회는 32.7%가 나오는 등 우리나라 전통가요의 제2의 전성기네요.트롯신이 떴다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트로트 가수들의 섭외가 이어지면서 기존의 장윤정, 홍진영 등의 젊은(?) 가수들뿐만 아니라 진성, 주현미, 남진 등 원로 가수들의 모습도 자주 보였는데 SBS에서 이분들을 한꺼번에 모아 베트남.......